1 코드포코리아, 우리 그동안 뭐했죠? (3월-5월)
- 코로나19 공공데이터 공동대응 + 공적마스크재고앱
- (그냥 헤어지긴 아쉬워서) 코드포코리아 시작
- (마중물을 부을) 메인테이너와 행동 강령 초안 마련
- 메인테이너 정기회의 매주 진행
- FTO anywhere
- 채널 가이드 문서
- 코드포코리아 깃헙, 로고, 페이스북, 홈페이지 제작
- #안녕하세요 해커톤 까지 (2020-05-23)
2 그동안의 소감
- 앞으로 잘 유지 되지 않을까. 느슨하다는 점에서 온도차가 존재.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아닐까.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생각하고, 조금씩 키워가고 싶다.
- 공동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하는것으로 이야기 하고 들어와서, 특별히 어떤 걸 해보고 싶다는 건 아니었다. 참여해보자고 하는 것에 자유롭게 참여하면서 재미있었다.
- 개발자가 아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다. 오픈소스 문화에 대하여 많은 경험을 한 것 같다. FTO를 비롯한 여럿 커뮤니티를 만나보면서 코드포코리아는 커뮤니티일까, 네트워크일까라는 의문이 생겼다.
- 공공데이터 공동대응을 계획을 세워서 한 것이 아니라, 누군가 데이터 공개를 왜 안하지 해서 시작.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, 텔레그램을 그냥 폭파하는게 아쉬워서 슬랙을 열었고, 슬랙을 열때 이름이 필요해서 코드포코리아로 만들어서 여기까지 왔다. 따로 데이터 만들던 것을 다 같이 데이터를 만드니깐 좋다고 하니 계속 같이 모여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. 그 이상은 누가 모이고 어떤 사람들이 모이는가에 달라질 것 같다고 기대했다.
3 앞으로 우리 뭐할까요?
- 마스크데이터와 함께 한 것처럼 정부 데이터 공개를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.
- "한국 시빅해커들의 네트워크"를 넘어서는 목표, 방향을 세울까?
- 커뮤니티가 무언가에 중점을 잡고 추진 한다고 하면 강제성이 들어가기 때문에 의견 충돌이 있을 것 같습니다.
- 지금 하는 게 많은 사람을 꾸준히 모으기에 많은 결과물을 만들기에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, 그걸 원하시면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럴 수 있는걸 추진 하시면 되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.혹은 개발 커뮤니티는 스터디를 하면 사람을 많이 모을 수 있죠.전에 그걸 추진해봤을때는 결국 원래 목적과 다른 목적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모임은 재미가 없어지는..
3.1 코드포코리아 정체성